"한국어 교사 대상 집중 교육"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가 제 41회 학술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집중연수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 돼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의 지식 능력과 활용 능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세부 주제의 강연들로 진행됐다.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은 “이번 집중연수회에서 주고받은 학문적 견해들이 한국어교육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추성희 총회장은 “이번 집중연수회 참여가 모든 선생님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며, 연수회의 성과로 재미한국학교의 한국어 교육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 일정을 마친 후에는 총 35명의 교사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어 교사 한국어 교사 한국어 교육 집중 교육